안녕하세요, 미잉구입니다!

 

제가 요즘 어떻게 하면 인생을 가치있게 살 수 있는가에 대해 많은 유튜브와 책들을 보며

공부중인데요.

 

사실, 모두의 시간은 정해져있기 때문에 정말 시간관리가 필수적이라고 생각되더라고요.

그래서 유튜브를 여기 저기 둘러보다 구글에서 많이 사용한다는 타임타이머!

일명 구글타이머죠.

 

그 제품을 네이버 직구를 통해 구매하였습니다.

4만원대의 가격으로 구입을 했습니다. 해외라서 배송비는 따로 조금 더 붙었어요.

 

 

 

 

택배를 받으면 이렇게 조그만 상자안에 들어 있는 모습을 볼 수가 있어요.

근데 뽁뽁이도 하나도 없고 그냥 딱 이게 들어갈만한 상자에 담겨 와서 조금 당황했으나...

뽁뽁이 쓰면 지구 환경을 오염시킬 수 있으니...환경보호 조금 더 했다고 생각합니다.ㅎㅎ

 

저는 최대 60분까지 시간을 맞출 수 있는 타임타이머 모드 제품으로 구입을 했고요.

여러 시리즈가 있는데 다른 시리즈의 경우에는 120분까지 시간을 맞출 수 있는 제품도 있었습니다.

 

 

아주 간단한 사용방법이 박스의 옆면에 나와있는데요.

사실 이런 거 보지 않아도 전혀 상관이 없어요.

 

그냥 보면 바로 알 수 있을 정도로 직관적이기 때문이죠^^

이렇게 직관적인 타이머 덕분에 구글에서도 회의 시간, 프로젝트 생성 등에 활용한다고 하네요.

 

 

회색 말고도 다른 색상은 라임과 스카이블루가 있는데요.

저는 회색이 깔끔해서 맘에 들어 10000원이나 추가금을 주고 샀어요ㅠㅜ

 

아마존에서도 회색은 가격이 더 나가더라고요.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타임타이머는 시계방향으로 타이머가 돌아가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시간을 맞출 때는 반시계 방향으로 태엽을 돌려야 해요.

 

거꾸로 돌리시면 비싼 타이머가 고장날 수 있으니 돌릴 때는 반시계방향 꼭 기억해주세요!!

 

처음 제품을 뜯으면 이렇게 45분으로 타이머가 맞추어져 있는데요.

중요한 사실은 건전지가 따로 동봉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집에 여분의 건전지가 없으신 분은

 

따로 구매를 해주셔야 합니다. 더불어!!

건전지 넣는 곳이 드라이버로 돌리지 않으면 열리지 않게 되어있는데

사이즈가 굉장히 작아요.

저는 안경을 쓰기 때문에 안경다리용으로 사 둔 작은 드라이버가 있어서 그걸 사용했습니다.

 

 

 

시간을 맞추면 바로 타이머가 돌아가기 시작하고요.

타임랩스로 타이머가 돌아가는 걸 찍어 보았어요.

아쉽게도 타임랩스가 소리가 들리지는 않더라고요.

 

독서실에서 사용하실 의향이 있는 분들을 위해서 알려드리자면

소음은 귀에 가까이 대지 않는 이상 들리지 않을 정도로 작습니다.

 

게다가, 알람시간이 되면 울리는 소리도 무음으로 설정할 수 있어요!!

 

저도 독서실에서 사용할 예정이기도 해서 소음은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아요~

 

시간관리에 도움이 많이 되는 타임타이머,

한 번 사용해 보시면 정말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