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미잉구입니다^^


요즘 날씨가 부쩍 더워지고 있죠?

이번 여름은 장마가 워낙 급하게 끝나서 장마가 아니라 그냥 비가 며칠 온 것 같은 느낌이 들기도 하네요.



장마가 끝났으니 이제 본격적으로 무더위가 찾아올 차례같아서 저는 정말 두렵네요.


제가 더위를 어마어마하게 잘 타거든요.



그래서 오늘은 더위 잘 타는 제가 작년에 사서 올해도 유용하게 쓸 예정인 재클린 휴대용 선풍기 추천을 드리려고 합니다.



재클린에도 다양한 휴대용 선풍기가 있는데 제가 선택한 모델은

재클린 HANDY FAN 입니다.



손잡이가 있어 들고 다니면서 편하게 사용이 가능하고 함께 제공되는 스트랩으로 목에 걸고 다닐 수도 있어서 손풍기의 기능에 딱 알맞다고 할 수 있죠.


그리고 무게도 라면 1봉지 정도인 127g밖에 나가지 않아 휴대성이 상당히 높은 제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색상은 블루, 민트, 핑크가 있는데 저는 핑크를 선택했어요.



그리고 풍속은 약풍, 중풍, 강풍에 풍속이 낮아졌다 높아지는 것을 반복하는 자연풍 기능까지 더해져 총 4단계입니다.


특히, 강풍 기준으로 풍속이 10.3m/s로 상당히 강해서


실제로 바람을 쐬어보시면 정말 바람이 세다고 느낄 수 있을 정도입니다.





그리고 또 하나 재클린 휴대용 선풍기의 장점은 


날개에 실수로 손이 들어가지 못하도록 촘촘하게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성인 여자 손가락이 겨우 끝에 걸칠 정도의 사이만 벌어져 있기 때문에 아주 어린 아가들이 아닌 이상 선풍기 날개에 손이 다칠 일이 매우 줄어들 것 같아요.



그리고 야외사용이 많기 때문에 배터리 충전이 또 중요하잖아요?


재클린 손풍기는 충전시간은 약 3시간 정도인데 사용시간은 최대풍속 기준으로 4시간~최저풍속으로는 10시간까지 사용이 가능합니다.



이 정도면 손풍기 추천할만하죠?


그리고 동작 시의 소음이 귀를 아프게 만드는 높은 소음이 아니라 낮은 음이어서 듣기 불편하지 않습니다. 




손잡이 부분의 오른쪽에는 동작 버튼이, 왼쪽에는 충전을 할 수 있는 마이크로 5핀 단자가 달려 있어요.


요즘 다이소 손풍기, 샤오미 손풍기, 심지어 아예 들지 않고 목걸이처럼 걸어서도 사용할 수 있는 핸즈프리 선풍기까지 휴대용 선풍기 기종들이 늘어나고 있는데 


무게도 가볍고 딱 선풍기의 기능에 최적화된 재클린 휴대용 선풍기를 저는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