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먹고, 잘사는
미잉구 / 2019. 7. 6. 20:08 / 잘 사는(shopping)


안녕하세요, 미잉구입니다^^

오늘은 저녁에 글을 올리게 되었네요.



요즘 인터넷에서 유산균이 뜨면서 프로바이오틱스니, 프리바이오틱스니, 

신바이오틱스같은 것들이 많이 이슈화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는 제가 4달 이상 꾸준히 먹고 있는 보장균수가 무려 4500억이나 되는,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드시모네를 추천드리려고 해요.



드시모네 홈페이지를 가보시면, 제가 말씀드리는 4500외에도 드시모네 키즈, 드시모네 베이비드롭 등 


연령대별로 다양한 상품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제가 현재 섭취하고 있는 드시모네는 '드시모네 4500'이라는 이름으로 불리고 있고,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은 보장균인 4500억 유산균을 보장하고 있습니다.



현재 건선이라는 자가면역질환을 앓고 있는 제가 드시모네를 꾸준히 섭취하는 이유는 

바로 우리나라 최대의 보장균수라는 이유 때문이에요. 






게다가 실제로 드시모네를 섭취한 이후로 건선의 가려움이 많이 사라졌고, 

등과 엉덩이 등 상체에까지 퍼져있던 건선이 이제는 종아리에만 나타나고 있답니다.




그래서 가격이 아무리 비싸도 드시모네 섭취를 앞으로도 하게 될 것 같아요.





한 포에 4.4g이 들어있고 칼로리는 20Kcal 입니다. 밑에 보장균수가 잘 적혀져 있는 게 보이시죠?


영양 기능정보에는 '장 내에 유익균을 증식하고, 유해균을 억제하여, 장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다'라고 적혀져 있네요.



우리 몸에 있는 면역세포의 70%가 장에 존재한다고 하는데요.

그런 의미에서 장 면역의 조절을 도와주는 드시모네는 장 건강이 안 좋은 사람에게 꼭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원료명이 아주 자세하게 적혀져 있고 섭취방법은 1일 1회 1포를 물과 함께 섭취하라고 되어 있네요.


홈페이지에서는 체온보다 낮은 물과 섭취하기를 권장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드시모네는 냉장상태로 유지되어야 하는 프로바이오틱스이기 때문에 


장 내부까지 원활히 도달하기 위해서 그런 게 아닐까 싶어요.





특히, 드시모네는 국내 최초로 식약처에서 장 면역 조절 개별 인정을 받았으며 


세계에서 특허 받은 원료가 들어간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제가 드시모네의 내용물을 보여드리기 위해 조금만 손바닥에 올려 보았습니다.





고운가루들 사이사이에 굵은 입자들이 보이는데요. 먹을 때는 전혀 불편함을 느끼지 못할 정도이므로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그리고 향은 분유느낌이 나는 바닐라 향이 나요ㅎㅎ




어디선가 많이 맡아본 향이고, 사실 물로 함께 넘기는 것이기 때문에 향도 크게 신경이 쓰이지는 않네요.




시중에 아주 많은 유산균이 풀려 있지만, 저는 드시모네를 알게 된 후로 드시모네만 먹어요~



여러분도 이것저것 고려하셔서 좋은 유산균을 선택하시길 바랄게요!


미잉구 / 2019. 7. 5. 10:00 / 잘 사는(shopping)

안녕하세요, 미잉구입니다^^


요즘 날씨가 부쩍 더워지고 있죠?

이번 여름은 장마가 워낙 급하게 끝나서 장마가 아니라 그냥 비가 며칠 온 것 같은 느낌이 들기도 하네요.



장마가 끝났으니 이제 본격적으로 무더위가 찾아올 차례같아서 저는 정말 두렵네요.


제가 더위를 어마어마하게 잘 타거든요.



그래서 오늘은 더위 잘 타는 제가 작년에 사서 올해도 유용하게 쓸 예정인 재클린 휴대용 선풍기 추천을 드리려고 합니다.



재클린에도 다양한 휴대용 선풍기가 있는데 제가 선택한 모델은

재클린 HANDY FAN 입니다.



손잡이가 있어 들고 다니면서 편하게 사용이 가능하고 함께 제공되는 스트랩으로 목에 걸고 다닐 수도 있어서 손풍기의 기능에 딱 알맞다고 할 수 있죠.


그리고 무게도 라면 1봉지 정도인 127g밖에 나가지 않아 휴대성이 상당히 높은 제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색상은 블루, 민트, 핑크가 있는데 저는 핑크를 선택했어요.



그리고 풍속은 약풍, 중풍, 강풍에 풍속이 낮아졌다 높아지는 것을 반복하는 자연풍 기능까지 더해져 총 4단계입니다.


특히, 강풍 기준으로 풍속이 10.3m/s로 상당히 강해서


실제로 바람을 쐬어보시면 정말 바람이 세다고 느낄 수 있을 정도입니다.





그리고 또 하나 재클린 휴대용 선풍기의 장점은 


날개에 실수로 손이 들어가지 못하도록 촘촘하게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성인 여자 손가락이 겨우 끝에 걸칠 정도의 사이만 벌어져 있기 때문에 아주 어린 아가들이 아닌 이상 선풍기 날개에 손이 다칠 일이 매우 줄어들 것 같아요.



그리고 야외사용이 많기 때문에 배터리 충전이 또 중요하잖아요?


재클린 손풍기는 충전시간은 약 3시간 정도인데 사용시간은 최대풍속 기준으로 4시간~최저풍속으로는 10시간까지 사용이 가능합니다.



이 정도면 손풍기 추천할만하죠?


그리고 동작 시의 소음이 귀를 아프게 만드는 높은 소음이 아니라 낮은 음이어서 듣기 불편하지 않습니다. 




손잡이 부분의 오른쪽에는 동작 버튼이, 왼쪽에는 충전을 할 수 있는 마이크로 5핀 단자가 달려 있어요.


요즘 다이소 손풍기, 샤오미 손풍기, 심지어 아예 들지 않고 목걸이처럼 걸어서도 사용할 수 있는 핸즈프리 선풍기까지 휴대용 선풍기 기종들이 늘어나고 있는데 


무게도 가볍고 딱 선풍기의 기능에 최적화된 재클린 휴대용 선풍기를 저는 추천드려요^^





미잉구 / 2019. 7. 4. 14:30 / 잘 사는(shopping)


안녕하세요, 미잉구입니다!


이번에는 제가 사서 병풍처럼 모셔만 놓고 있는 파버카스텔 수채색연필을 리뷰하려고 합니다.


진짜 병풍처럼...책상 한 켠에 조용하게 들어 있는 색연필이에요.



처음에 욕심 내어서 컬러링을 나도 해보겠어!!하고 한 번 살 때 제대로 사야지 하는 마음으로 60색을 거의 35000원 정도 주고 구입했지만 2번 정도 사용한 그런 비운의 소비였습니다.



근데 사실 색연필이 너무 예뻐서 보고만 있어도 기분이 좋아요^^


진짜 관상용 색연필이 되어 버렸네요. 


어쨌거나 파버카스텔 수채색연필 구입을 고민중이신 분들이 계실테니 재빨리 리뷰하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겉에 있는 종이껍데기는 이미 떼어버려서 없네요.


60색상은 케이스는 틴 재질로 되어 있고 가운데에는 안의 색상을 볼 수 있도록 투명한 플라스틱으로 처리가 되어 있습니다.


파버카스텔의 상징과도 같은 빨간색의 틴케이스에 로고가 적혀 있네요.


그런데 한 가지 아쉬운 점은 틴케이스의 뚜껑이 아예 분리된다는 점이었습니다.


저는 틴케이스의 한쪽은 연결되어 있어서 뚜껑을 잃어버리지 않을 수 있도록 처리되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거든요.


아니면 슬라이드 형태로 뚜껑을 제작해도 제품을 사용하기 더 편리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그나마 다행인 점은 다행이 뚜껑과 케이스와의 결합이 꽤나 튼튼하게 되어 있어서 

쉽사리 빠지지 않는다는 점이었어요.





파버카스텔 수채색연필의 뚜껑을 열면 이런 모습이 보입니다.


상자 안의 구성품을 살펴보자면 수채색연필답게 세필 붓이 들어있고 연필과 정품인 파버카스텔 더스트프리 지우개, 그리고 연필과 색연필을 깎을 수 있는 간이 연필깎이도 들어 있죠.


특히 연필과 지우개를 넣어주어서 저는 참 좋았어요. 아마, 색연필 일러스트를 하시는 분들께도 이런 점이 도움이 많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한 가지 더 장점은 두 층으로 나뉘어있는 색연필을 쉽게 들고 뺄 수 있도록 플라스틱 홈이 파여있다는 점이에요.


플라스틱케이스를 떨어뜨릴 걱정 없이 옮길 수 있다는 점이 좋았습니다.







위층에 있는 색연필은 이렇게 바깥으로 옮겨 놓을 수 있는데요. 


평소 볼 수 있는 색상보다 훨씬 다양한 색상을 가지고 있다는 걸 볼 수 있죠.


물론 전문적으로 색연필 일러스트를 하시거나 요즘 유행하는 보태니컬 아트 등을 하시는 분들은 수채색연필 60색상으로는 부족하시겠죠?



그러나 우리는 어디까지나 취미삼아 색연필을 사용하는 일반인이니까 60색상이면 차고 넘치죠^^


오른쪽에 보이는 메탈릭한 색상들은 실제 발색해보면 예상만큼 메탈 느낌이 많이 나지는 않습니다. 조금 아쉬웠어요.



요즘은 컬러링을 취미로 하시는 분들이 많다 보니 인터넷 사이트에 색연필과 컬러링북을 함께 세트로 판매하는 경우도 있더라고요.


처음 입문하시는 분들은 세트구입을 하는 것도 고려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미잉구 / 2019. 7. 3. 09:30 / 잘 사는(shopping)



안녕하세요, 미잉구입니다^^


오늘은 하이테크로 유명한 파이롯트의 노크식 잉크펜인 쥬스업 0.3과 쥬스업0.4 후기를 가져왔어요.


두어 달 전에 사서 매우매우 잘 쓰고 있는 볼펜 중에 하나입니다~

학창시절에도 필기할 때는 무조건 하이테크-씨를 고집할 정도로


얇은볼펜을 매우 선호했었거든요.


그런데 하이테크씨와 거의 유사한 필기감이지만 노크식으로 훨씬 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 파이롯트 쥬스업!


너무 마음에 들어서 소개하려고요ㅎㅎ






제일 중요한 필기 부분이에요.


파이롯트의 스테디셀러 중 하나인 하이테크씨와 정말 비슷하지만 마찰이 훨씬 덜해서


쓸 때 손의 피로감을 거의 느끼지 않고 쓸 수 있습니다.


검정색과 파란색은 0.3을 구입했고 빨간색은 제가 구입할 당시 매장에 0.3이 없어서 0.4를 구입했습니다.


비슷한 듯 하면서도 필기감과 필기의 굵기에서 확실히 0.3과는 차이가 있는 모습이네요.


확실히 0.3의 얇은 펜촉에 비해 0.1 차이이지만 쥬스업 0.4는 좀 더 부드러운 필기가 가능합니다.


파이롯트쥬스업0.3과 쥬스업0.4의 펜촉을 가까이서 찍어 보았습니다.


휴대폰카메라의 한계로 인해 그다지 선명하게 접사가 나오지는 않았지만

눈으로 볼 때 0.4의 펜촉이 훨씬 굵다는 것을 알 수 있죠.


이 부분은 개인의 선호에 따라서 선택하시면 되겠습니다.

저는 나이가 들수록 필기감이 더 우수한 굵은 볼펜이 눈에 자꾸만 들어오더라고요. 


특히, 예쁘게 필기하는 목적이 아니라 글을 오래 쓴다든지 샤프를 대신하여 글을 쓰는 목적으로 사용하실 때에는


조금이라도 더 부드러운 볼펜을 선택하시면 손이 편합니다.


파이롯트 쥬스업이 다른 볼펜과 차별화된 부분을 하나 꼽자면 저는 바로 그립이라고 이야기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신기하게도 매끈하게 코팅되어 있지만 손에서 미끄러지지 않아요. 


아마 다른 볼펜에 비해서 그립에 고무 성분이 조금 더 들어가있지 않을까 하는 게 제 짐작입니다ㅎㅎ


그리고 한 가지 더, 그립에 아무 무늬가 없고 볼펜과 매끈하게 이어져 있어서 시각적으로도 안정적인 효과를 줍니다.



쓰는 게 물론 가장 큰 목적이라지만 예쁘면 더 좋잖아요?


끊김없이 이어지는 노크식 젤펜은 여러 종류가 많지만 그 중에 가장 추천드리는 건 바로 파이롯트의 쥬스업이 아닐까 합니다.


저는 이제 하이테크씨에서 완전히 쥬스업으로 넘어왔어요.


한 가지 아쉬운 점이라면 하이테크씨보다 색상의 선택권이 좁다는 것입니다. 


하이테크씨도 한창 때에 비해서는 라인업이 줄어들었지만(예전에는 한정판 색상들이 많이 나왔습니다.) 그래도 쥬스업보다는 훨씬 다양한 색깔이 시중에 나와있거든요.


앞으로 쥬스업에서 더 다양한 색상이 발매가 된다면 아마 저는 전 색상을 다 구입하지 않을까 싶네요^^;;




제가 올린 다른 펜들의 리뷰가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링크를 참고해주세요~


2019/06/26 - [잘 사는(shopping)] - 제트스트림 0.5 vs 펜텔 에너겔 0.5 비교

2019/06/28 - [잘 사는(shopping)] - 사라사 볼펜 빈티지컬러 5세트 리뷰



미잉구 / 2019. 7. 1. 11:00 / 잘 사는(shopping)

안녕하세요~

미잉구입니다!


오늘은 형광펜덕후라면 절대 모를 리 없는!

공부를 하신다면 한 번쯤 이름은 들어보신!


형광펜계의 스테디셀러 스타빌로 보스 6색 후기를 가져왔습니다.


스타빌로는 무려 1855년에 창립된, 아주 역사가 깊은 독일의 문구회사입니다.


100년도 훨씬 더 된 회사라니...아주 멋지네요.




요즘 이렇게 스타빌로 보스 6색은 제 책장 한 켠에 진열되어 있어요.


필요할 때마다 하나씩 꺼내어서 쓰고 다시 진열해놓고는 합니다.



6색상의 이름은 각각 사진에 보이는 것과 같습니다.

  • 파스텔민트
  • 파스텔크리미피치
  • 파스텔터쿼이즈
  • 파스텔라일락
  • 파스텔밀키옐로우
  • 파스텔핑크블러쉬


사진에서도 볼 수 있듯이 밀키옐로우는 파스텔색상치고는 조금 쨍하게 발색이 되고
나머지는 사진보다 조금 더 파스텔색감이 돋보입니다.

특히, 저는 민트 색상과 터쿼이즈 색상이 정말 마음에 들어서 자주 사용하고 있어요.


그런데 테스트를 다시 진행하다가 다이소 빈티지 형광펜과 비교를 해 보았는데요.



정말 부드럽게 선과 면이 그어집니다. 스타빌로의 최대 장점인 것 같아요.


다이소 빈티지 형광펜은 마찰이 좀 심하다는 느낌을 받을 정도였어요.

아마 다이소를 자주 쓰시던 분이 스타빌로를 쓰시면 



이렇게 부드러운 형광펜이 있다고?

하실거에요ㅎㅎㅎ진짜로요.


그리고 또 하나의 장점을 생각해보자면,



끝 모양이 완전히 각지지 않고 약간 부드럽게 마무리됩니다.



딱 보아도 다이소 형광펜은 종이를 많이 긁은 듯한 느낌이 들죠?

그에 반해 스타빌로 형광펜은 뭔가..


수채화같은 느낌이라고 느껴질만큼 부드러움이 느껴집니다.

그리고 각이 뾰족하지 않다는 제 말이 종이에서 좀 느껴지실지 모르겠네요.


실제로 보면 더 부드러운 느낌이 든답니다.


여기까지는 제 감상이었고요.


아차, 가장 중요한 가격은


개당 1400원 내외로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아마, 주변의 웬만하게 큰 문구점에 가시면 보실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스타빌로 홈페이지에서 제시하는 스타빌로 보스 파스텔의 특징은 다음과 같네요.



특징

  • Anti-Dry-Out 기술 : 뚜껑이 없어도 4시간동안 잉크가 마르지 않음
  • 2mm와 5mm로 사용할 수 있는 팁
  • 수성 잉크


사실 위에서 나열한 정도의 특징에서 눈에 띄는 거라고는 처음에 나온 안티 드라이 아웃 기술 정도라고 할 수 있겠네요.

요즘 나오는 형광펜들이 워낙 상향평준화 된 것이 사실이니까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스타빌로가 현재까지 꾸준한 인기를 끌 수 있었던 이유는 끊임없는 노력과 시대에 맞는 마케팅인 것 같습니다.



특히, 스타빌로 사는 2018년 칸 라이언즈 수상을 하기도 했는데요.


제가 소개한 스타빌로 형광펜을 이용하여 뛰어난 세 명의 여성을 소개한 광고였습니다.




<아래를 클릭하시면 스타빌로 광고가 소개된 네이버 블로그 글을 보실 수 있습니다>

https://blog.naver.com/designpress2016/221317127557




인적으로는 앞으로 더 다양한 스타빌로의 형광펜이 출시되어

제 노트를 호강시켜주면 좋겠네요ㅎㅎ


미잉구 / 2019. 6. 30. 14:49 / 잘 사는(shopping)

 

안녕하세요, 미잉구입니다!

 

제가 요즘 어떻게 하면 인생을 가치있게 살 수 있는가에 대해 많은 유튜브와 책들을 보며

공부중인데요.

 

사실, 모두의 시간은 정해져있기 때문에 정말 시간관리가 필수적이라고 생각되더라고요.

그래서 유튜브를 여기 저기 둘러보다 구글에서 많이 사용한다는 타임타이머!

일명 구글타이머죠.

 

그 제품을 네이버 직구를 통해 구매하였습니다.

4만원대의 가격으로 구입을 했습니다. 해외라서 배송비는 따로 조금 더 붙었어요.

 

 

 

 

택배를 받으면 이렇게 조그만 상자안에 들어 있는 모습을 볼 수가 있어요.

근데 뽁뽁이도 하나도 없고 그냥 딱 이게 들어갈만한 상자에 담겨 와서 조금 당황했으나...

뽁뽁이 쓰면 지구 환경을 오염시킬 수 있으니...환경보호 조금 더 했다고 생각합니다.ㅎㅎ

 

저는 최대 60분까지 시간을 맞출 수 있는 타임타이머 모드 제품으로 구입을 했고요.

여러 시리즈가 있는데 다른 시리즈의 경우에는 120분까지 시간을 맞출 수 있는 제품도 있었습니다.

 

 

아주 간단한 사용방법이 박스의 옆면에 나와있는데요.

사실 이런 거 보지 않아도 전혀 상관이 없어요.

 

그냥 보면 바로 알 수 있을 정도로 직관적이기 때문이죠^^

이렇게 직관적인 타이머 덕분에 구글에서도 회의 시간, 프로젝트 생성 등에 활용한다고 하네요.

 

 

회색 말고도 다른 색상은 라임과 스카이블루가 있는데요.

저는 회색이 깔끔해서 맘에 들어 10000원이나 추가금을 주고 샀어요ㅠㅜ

 

아마존에서도 회색은 가격이 더 나가더라고요.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타임타이머는 시계방향으로 타이머가 돌아가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시간을 맞출 때는 반시계 방향으로 태엽을 돌려야 해요.

 

거꾸로 돌리시면 비싼 타이머가 고장날 수 있으니 돌릴 때는 반시계방향 꼭 기억해주세요!!

 

처음 제품을 뜯으면 이렇게 45분으로 타이머가 맞추어져 있는데요.

중요한 사실은 건전지가 따로 동봉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집에 여분의 건전지가 없으신 분은

 

따로 구매를 해주셔야 합니다. 더불어!!

건전지 넣는 곳이 드라이버로 돌리지 않으면 열리지 않게 되어있는데

사이즈가 굉장히 작아요.

저는 안경을 쓰기 때문에 안경다리용으로 사 둔 작은 드라이버가 있어서 그걸 사용했습니다.

 

 

 

시간을 맞추면 바로 타이머가 돌아가기 시작하고요.

타임랩스로 타이머가 돌아가는 걸 찍어 보았어요.

아쉽게도 타임랩스가 소리가 들리지는 않더라고요.

 

독서실에서 사용하실 의향이 있는 분들을 위해서 알려드리자면

소음은 귀에 가까이 대지 않는 이상 들리지 않을 정도로 작습니다.

 

게다가, 알람시간이 되면 울리는 소리도 무음으로 설정할 수 있어요!!

 

저도 독서실에서 사용할 예정이기도 해서 소음은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아요~

 

시간관리에 도움이 많이 되는 타임타이머,

한 번 사용해 보시면 정말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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